다니엘 래드클리프 © AFP=뉴스1 |
10일(현지시간)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유명인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감염됐다는 가짜 뉴스가 BBC의 가짜 SNS 계정을 통해 퍼졌다. 당시 이 가짜 계정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유명인 중 첫번째 확진자로 공식 확인됐다'고 적었다.
이에 다니엘 래드클리프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코로나19는 중국과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이탈리아와 프랑스 등에서도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다. 10일 기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463명이고, 이란에서는 237명, 중국에서는 3136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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