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캡처 © 뉴스1

솔비 모녀가 '금금밤'에 등장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금금밤')에서 홍진경은 내친구네 레시피 코너에서 솔비의 작업실을 방문, 어머니 최춘란씨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홍진경과 솔비는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에 '대학'이 있다고 언급했다. 솔비는 "대학 나온 여자인데. 심지어 수능 보고 들어갔다. 그걸 왜 궁금해 하는 거냐"라며 억울해 했다.

홍진경도 크게 공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를 향해 "한마디 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솔비 어머니가 입을 열었다. 그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우리 솔비 정식 4년제 대학 나왔거든요?"라며 "그렇게 알아 달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솔비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감격스러운 순간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우리 엄마 전화 연결해 달라"며 농담을 던져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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