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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정용화 "대선배들 버스킹 보며 초심 다졌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3-04 15:49 송고 | 2020-03-04 16:57 최종수정
S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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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정용화가 대선배들과 트로트 해외 버스킹을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정용화는 4일 오후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SBS '트롯신이 떴다' 기자간담회에서 "대선배들과 생활한다는 것 자체가 떨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선배님들이 공연할 때나 떨리는 모습들 보면서 뭔가 연습생들이 처음 데뷔할 때 모습이 보이더라"며 "선배님들이 수많은 공연 하셨지만 처음 데뷔하는 듯한 긴장감 보고나서 '아, 나는 안일했구나, 아직 선배님들처럼 가려면 멀었구나' 하고 초심 다지게 됐다. 굉장히 제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신들이 ‘트로트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으로,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붐 정용화가 출연한다. 이날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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