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2020.2.24./뉴스1©News1 남승렬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4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대구시는 9일로 예정됐던 어린이집 개원을 2주 더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어린이집 개원은 현재 잠정적으로 23일로 잡고 있다"며 "상황 진행 여부에 따라 추가로 개원 연기부분에 대해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대구시는 9일 어린이집을 개원하기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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