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경제 >

저축은행업계, 코로나19 예방 지원 3억원 기부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2020-03-02 12:08 송고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 뉴스1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 뉴스1

저축은행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저축은행업계가 자발적으로 모은 3억원 규모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 79개 전 저축은행이 참여했다. 성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의료진 및 방역 인력을 위한 방호복과 마스크, 의료용품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개별 저축은행도 기부와 의료물품 지원 등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1억원), JT친애저축은행(3000만원), BNK저축은행(1000만원), NH저축은행(1000만원), 애큐온저축은행(마스크 5000장) 등이 기부 행렬에 참여했다.


dyeop@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