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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윤혜순, 유재석 하프 습득력에 감탄 "영재"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29 18:52 송고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하피스트 윤혜순이 유재석의 하프 연주 습득력에 감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은 하피스트 윤혜순에게 하프를 배우게 됐다.
윤혜순은 단기간에 하프를 배우는 것이 말도 안 된다는 유재석에게 "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혜순은 "식사 시간 줄이시고 주무시는 시간 20분 줄이셔라"라고 해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재석은 "원하는 것 일방적으로 아야기하시는 편"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본격적으로 하프를 배우기 시작했다. 특히 윤혜순은 유재석이 3화음을 치자 "혼자 한 거냐. 잘한다. 영재?"라고 해 유재석을 웃게 했다. 손열음과 이적, 유희열 역시 유재석이 악기를 배우는 속도에 감탄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을 중심으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라섹 유재석의 '인생라면'까지,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안방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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