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중국 본토 내 확진 환자와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8.11포인트(0.43%) 떨어진 2만9423.3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1포인트(0.16%) 하락한 3373.94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 또한 13.99포인트(0.14%) 내린 9711.97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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