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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전문 기업 푸르밀이 지난 19일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에 도움을 주고 이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푸르밀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는 물론 이재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는 데 보탬이 되고자 멸균 푸르밀우유, 콜드브루 마일드, 콜드브루 바닐라 등 자사 제품 7000여 개를 사단법인 한국사랑나눔공동체를 통해 강원도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했다.
푸르밀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고통을 겪은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후원이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르밀은 2018년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어린이 전기안전을 위한 공동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 감전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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