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는 10일 개교 1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육대 제공) © News1 |
김성익 삼육대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위기를 발전의 계기로 전환한다면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삼육대는 기념식과 더불어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삼육가족회사 발대식, 기념 오페라 춘향전, 삼육동 변천사진전, 창업카페 오픈식, SU-MVP 챌린지 프로젝트, 총장기 테니스대회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