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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엠버 "데뷔곡 '라차타' 지금 부르면 오글거려"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인턴기자 | 2016-01-31 14:25 송고
에프엑스 엠버가 정규 1집 수록곡에 대해 언급했다.

엠버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IMENSION 4-Docking Station(디멘션 포-도킹 스테이션)' 기자회견에서 "데뷔 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에서야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동안 많은 곡을 냈다. 콘서트에서 그동안 우리가 갈고 닦았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규 1집때 불렀던 노래는 지금 다시 부르면 부끄럽다. '라차타' 이런 노래를 다시 부르자니 오글거린다. 막상 팬들에게 보여주니 옛날 생각이 나고 좋았다"고 설명했다.

에프엑스 엠버가 3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IMENSION 4-Docking Statio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News1star 권현진 기자
에프엑스 엠버가 31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IMENSION 4-Docking Station'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News1star 권현진 기자


한편 이번 콘서트는 2009년 에프엑스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개최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특히 팬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1회가 추가돼 총 3회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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