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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지옥의 마리아나 사이클' 대회 개최

100km 업다운 힐, 지옥의 레이스
5일 오전 6시 15분 마리아나리조트 & 스파에서 출발

(서울=뉴스1트래블) 김효설 | 2015-12-04 17:59 송고

마리아나 관광청은 오는 12월 5일 제9회 ‘지옥의 마리아나 사이클’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출처/ hell of the marianas© News1 travel
마리아나 관광청은 오는 12월 5일 제9회 ‘지옥의 마리아나 사이클’ 대회를 개최한다. 사진 출처/ hell of the marianas© News1 travel

마리아나 관광청은 오는 12월 5일 제9회 ‘지옥의 마리아나 사이클(9th annual Hell of the Marianas Century Cycle)’ 대회를 개최한다.

12월 5일(토요일)에 오전 6시 15분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에서 시작되는 이 경주는 미크로네시아에서 가장 힘든 지옥의 레이스로 100km 코스는 사이판 모든 지역의 언덕이 포함되어 있다.
레이스는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입구에서 시작하여 자살 절벽을 향해 달려서 되돌아오는 100km의 업다운 힐코스다. 사진 출처/ hell of the marianas © News1 travel
레이스는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입구에서 시작하여 자살 절벽을 향해 달려서 되돌아오는 100km의 업다운 힐코스다. 사진 출처/ hell of the marianas © News1 travel

이 레이스는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입구에서 시작하여 자살 절벽을 향해 달리는데, 찰란 페일 아놀드(Chalan Pale Arnold)를 따라 북쪽으로 코스를 전환하기 전, 팜스 리조트를 향해 남쪽으로 경주한다.

이 후, 새 섬, 그로토와 마르피 지역을 통과한 후, 사이판 섬의 동쪽에 있는 코브라빌(Koblerville)을 향해서 남쪽 해변 도로를 달려서 결승지점은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의 입구로 되돌아오는 것으로 이 레이스는 끝이 난다.

이 대회는 북 마리아나 제도 사이클링 연맹과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후원으로 열린다. 참가비는 85달러이며, 참가비 일부인 5달러는 태풍 구호비용으로 사용된다.



trazen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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