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회연대경제 1기 출범식© News1

전국 40여개 광역·기초단체장들이 오는 17일 국회 사랑재에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이하 협의회)’ 제2기 출범식을 갖는다.

16일 아산시에 따르면 2013년 3월20일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 기념관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 활동을 시작한 협의회는 사회적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조직한 협의체다.협의회 가입단체는 ▲(강원)삼척시, 속초시 ▲(서울)서대문구, 성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강서구, 금천구, 강동구, 성동구, 동작구, 양천구 ▲(인천)남구, 남동구, 부평구 ▲(광주)서구, 광산구 ▲(대전)서구, 유성구 ▲(울산)동구 ▲(경기)가평군, 수원시, 성남시, 부천시, 광명시, 오산시, 시흥시, 화성시, 김포시 ▲(충남)아산시, 논산시, 서천군, 당진시 ▲(전남) 담양군, 여수시, 해남군 ▲(전북)완주군 등 이다.

운영진은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박우섭 인천 남구청장▲김윤식 경기 시흥시장▲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허태정 대전 유성구청장▲복기왕 충남 아산시장▲김영배 서울 성북구청장 등이다.

협의회 2기는 ▲스타 사회적 경제 기업의 발굴·육성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 경제를 위한 관련 법률과 조례 제정 및 행정조직의 개편 및 민간참여 확대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솔선수범 등 3대 원칙과 이를 실현할 7대 과제를 정하고 사회적 경제의 좌표를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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