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꽃뭉치(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의 활약에 누나 시청자들이 '심쿵주의보'에 빠졌다.
최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다섯 명의 신예 배우 김재영, 강다빈, 이승호, 선웅, 김진태가 신선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 KBS2 '아이언맨' 방송 캡처 |
특히 지난 방송에서 사고를 친 5인방은 유치장에서 '장화신은 고양이' 캐릭터로 빙의했다. 이들은 신세경에게 "누나, 아파요", "누나, 배고픈데", "누나 초코우유, 쭈쭈바 사주세요"라고 외치는 등 철딱서니 없는 매력과 보호본능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꽃뭉치 5인방으로서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날 합의금 1억을 마련하지 못한 신세경이 이들에게 그냥 감방에 살라고 선전포고를 해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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