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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에 누나들 마음 '심쿵'

(서울=뉴스1스포츠) 이한솔 기자 | 2014-09-16 17:31 송고

'아이언맨' 꽃뭉치(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의 활약에 누나 시청자들이 '심쿵주의보'에 빠졌다.

최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다섯 명의 신예 배우 김재영, 강다빈, 이승호, 선웅, 김진태가 신선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이들은 신세경과 함께 게임을 만드는 후배들이자 철부지 캐릭터로 활약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 KBS2 '아이언맨' 방송 캡처
최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꽃미남 사고뭉치 5인방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 KBS2 '아이언맨' 방송 캡처

특히 지난 방송에서 사고를 친 5인방은 유치장에서 '장화신은 고양이' 캐릭터로 빙의했다. 이들은 신세경에게 "누나, 아파요", "누나, 배고픈데", "누나 초코우유, 쭈쭈바 사주세요"라고 외치는 등 철딱서니 없는 매력과 보호본능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며 꽃뭉치 5인방으로서의 진가를 톡톡히 보여줬다.

이날 합의금 1억을 마련하지 못한 신세경이 이들에게 그냥 감방에 살라고 선전포고를 해 앞으로 이어질 행보에 대해 궁금증을 더했다.


hslee6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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