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와 후원 계약한 허다빈, 김지현, 박결(왼쪽부터).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지현(33‧PLK)과 박결(28‧두산건설 위브), 허다빈(26·한화큐셀)이 유니베라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7일 "이번 후원 계약으로 선수들은 올 시즌 유니베라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한다. 또한 유니베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아임뮨과 아이업, 화장품 브랜드인 보타니티의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김지현은 데뷔 15년 차를 맞은 베테랑으로 2024년 시드전 1위로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 이번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컷오프 없이 TOP10에 1회 기록 중이다.

박결은 '필드 위의 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10년간의 프로 생활 동안 많은 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허다빈 역시 외모와 실력에 훌륭한 인성까지 더해 '허블리'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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