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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3:1 데이트 돌입한 8기 옥순…'마성녀'의 마음은 어디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4-05-02 14:22 송고
ENA, SBS플러스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마성녀' 8기 옥순의 데이트가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ENA·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과 11기 영식, 15기 영수, 18기 영호의 3:1 데이트가 그려진다.
앞서 8기 옥순은 11기 영식과 15기 영수, 18기 영호의 데이트 선택을 받아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속초의 한 횟집에서 데이트에 돌입한다. 그 가운데 18기 영호는 8기 옥순에게 "첫 데이트 선택에서 11기 영식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지"라고 물어보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15기 영수 역시 "나도 대화 재밌게 할 수 있는데"라며 "내일은 진중하게 다크한 이미지로!"라고 '틈새 어필'에 나선다.

그러던 중, 한 남자 출연자는 8기 옥순을 향해 센스를 발휘한다. 식사 중 벌어진 돌발 상황에 자신만의 시그널을 보내 8기 옥순을 챙겨주는 것.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이런 게 센스 있는 거지!"라고 감탄한다. 경리 역시 "이런 센스 심쿵!"이라고 외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잠시 후, 8기 옥순은 세 사람과 1:1 대화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도 세 남자는 8기 옥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무한 경쟁을 벌인다. 15기 영수는 "동글동글하고 듬직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는 8기 옥순에게 "GG 치려고 했는데 필살기 동원할 때가 왔구먼"이라고 '직진 본능'을 드러내고, 11기 영식은 "전 첫날 (다른 여자들을) 다 정리했다"며 오직 옥순만을 향한 마음을 강조한다.
이어 18기 영호는 "이번에 출연한 남자분들 중에서는 마음에 크게 드는 분이 없어 보이는 느낌이 있었다"고 8기 옥순 속내를 떠본 뒤, 8기 옥순이 자신에게 긍정 시그널을 보내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다.

8기 옥순은 세 남자와 데이트를 마친 뒤, "오늘은 제 마음이 어디를 향할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힌다. 과연 8기 옥순의 마음이 누구에게 향할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나솔사계'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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