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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최고 지가는 충의동 장충당약국…㎡당 454만3000원

전년보다 소폭 상승…보합세 유지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024-04-30 13:14 송고
 2024년 1월 1일 기준 충북 충주지역 최고지가는 충의동 장춘당약국으로 ㎡당 454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충주시청.(자료사진)2024.4.30/뉴스1
 2024년 1월 1일 기준 충북 충주지역 최고지가는 충의동 장춘당약국으로 ㎡당 454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충주시청.(자료사진)2024.4.30/뉴스1

충북 충주지역 최고지가는 충의동 장춘당약국으로 ㎡당 454만3000원으로 조사됐다. 최저지가는 산척면 명서리 산58로 ㎡당 493원이다.

30일 충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토지 32만1967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공시지가 현실화율 동결과 충주시 경제 여건을 반영한 표준지 공시지가의 소폭 상승으로 전년보다 평균 0.78% 상승했다.

지가가 상승한 지역은 도로접면 등 여건이 좋아지거나 산업단지 내 또는 그 주변 대토 수요에 따른 일부 지역으로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시는 공시 대상 토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충주시청 홈페이지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발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오는 5월 29일까지 충주시청 토지정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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