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제공) |
농심(004370)은 신제품 '짜파게티 더블랙'의 모델로 배우 손석구를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티저에 이어 3일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광고는 짜파게티 더블랙이 '더' 쫄깃한 면발, '더' 진한 풍미를 담아 소비자에게 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았다.농심 관계자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호감을 주는 배우 손석구와 다양한 레시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짜파게티의 이미지가 어울려 모델로 선정했다"며 "손석구 특유의 솔직담백한 매력이 오랜 기간 사랑받은 짜파게티의 더 맛있는 새로움을 소비자에게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이 29일 출시한 '짜파게티 더블랙'은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제품이다.
짜파게티의 특징인 굵은 면발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했고,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은 늘렸다.건면으로 칼로리는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낮췄고, 칼슘 1일 권장량 700㎎의 37%에 달하는 262㎎을 함유한 고칼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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