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
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209㎡와 이양기 등 농기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50대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창고에 불이 치솟았다'는 첫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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