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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양강면 농기계 보관창고서 불…3000만원 재산피해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2024-04-18 09:06 송고
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영동소방서 제공) /뉴스1

18일 오전 1시 55분쯤 충북 영동군 양강면 두평리 한 주택 외부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창고 209㎡와 이양기 등 농기계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50대 집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3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펑 소리와 함께 창고에 불이 치솟았다'는 첫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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