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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이타현 동부 해역서 규모 6.4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4-04-17 23:47 송고 | 2024-04-17 23:48 최종수정
현지시간 17일 오후 11시 14분께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현지시간 17일 오후 11시 14분께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

현지시간 17일 오후 11시 14분께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날 오이타현 오이타시 동쪽 74km 해역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했다면서 진원의 깊이는 50km였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3.2도, 동경 132.4도다.
NHK방송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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