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9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역 인근에서 전주혜(강동갑)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2024.4.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개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서울 강동갑에서 전주혜 국민의힘 후보가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40분 기준 개표율 11.19%가 진행된 가운데 전 후보가 8695표(52.87%)를 얻어, 7412표(45.07%)의 진 후보를 1283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앞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진선미 후보가 53%의 득표율을 얻어 45.6%의 전주혜 후보를 앞설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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