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최대 200만원 지원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2024-04-08 11:19 송고
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울산 울주군청사 /뉴스1 © News1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처음으로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점포환경 개선을 희망하는 울주군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사업자다.
옥외광고물, 인테리어, 고정식 영업시설 등 점포환경 개선비용을 공급가액의 80% 이내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이동이 용이한 물품구매나 임대비용은 지원 불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홈페이지(www.uhdc.kr:449/main)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052-283-8390) 또는 울주군 지역경제과(052-283-1382)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앞으로도 영세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jourlkim1839@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