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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이달 10일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 개관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2024-04-05 14:33 송고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투시도. /대방건설 제공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투시도.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은 ‘부산장안지구 디에트르 디 오션’ 견본주택이 오는 10일 문을 연다고 5일 밝혔다.

6m 이상의 광폭거실(일부타입 제외) 설계가 적용되며 가구당 주차 대수는 1.61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북카페, 키즈룸 등이 들어선다.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 전기차 충전소, 욕실 눈부심 방지 센서등 등도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초등학교 부지(예정)와 중학교·고등학교가 있으며 신세계부산프리미엄아울렛, 서울대중입자센터(예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등의 이용도 쉬울 것으로 전해졌다.

장안일반산업단지,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 반룡일반산업단지, 정관일반산업단지 등으로의 이동도 용이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6~8일 실시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부산장안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서는데, 장안지구는 현재 노포·정관선(1단계) 사업(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따라 좌천역(동해선) 일대 더블 역세권 조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게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안지구는 일대 신흥 주거중심지로 자리 잡아 해운대~광안리를 잇는 오션 주거벨트를 확장할 마지막 퍼즐로 평가받는다”며 “특히 해당 단지의 경우 장안지구 내 유일한 중대형 타입을 갖춰 희소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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