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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추천' 대입상담교사단에 대입 상담 받으세요"

대교협, 현직 교사 전화·온라인 대입상담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2024-04-01 12:00 송고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대학 부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학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 대학 부스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학 상담을 받고 있다. /뉴스1 © News1 허경 기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현직 교사로 구성된 대입상담교사단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입상담교사단은 올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423명의 현직교사로 구성됐다.
대교협은 5일 발대식과 교사 연수를 개최하고 대입전형 주요 사항과 상담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입상담교사단은 전화와 온라인을 비롯한 다양한 대입상담을 제공한다.

전화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상담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서 연중 상시 운영된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는 4년제 203개 대학, 전문대 136개 대학의 입시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사이트다. 학생 스스로 희망진로와 직업에 관련된 대학과 학과를 탐색하고, 대학별 학부와 학과의 입학정보 등을 비교·검색할 수 있다.

학교생활기록부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등을 입력하면 대학별로 성적 진단을 하고 일대일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입 관련 자료뿐 아니라 대입전형 주요사항, 전형별 지원전략 등 다양한 대입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대교협 공식 유튜브 채널 '대학어디가TV'에서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홈페이지를 활용한 진로·직업정보 탐색방법, 대학별 성적 분석방법, 대입지원 시 유의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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