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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문가인 CEO 뜬다"…니어프로토콜, 한국서 웹3 행사 개최

웹3 대중화 핵심 키워드로 꼽히는 체인 추상화 주제로 26일 개최
일리야 CEO 포함해 니어프로토콜 주요 임원진 출동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2024-03-22 14:11 송고
니어프로토콜이 체인 추상화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어코리아 자료 제공)
니어프로토콜이 체인 추상화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니어코리아 자료 제공)

레이어1 니어프로토콜이 국내 웹3 행사인 비들 아시아와 이드 서울을 맞이해 '체인 추상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 JBK 타워에서 열리며, 최근 웹3에서 주요한 키워드로 손꼽히는 체인 추상화를 핵심 주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전문가이기도 한 일리야 폴로수킨 니어프로토콜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니어 재단의 임원진 및 니어 생태계 주요 파트너의 경영진들이 직접 참여한다.

웹3 산업의 리더들이 참여하는 심도 있는 기술 토론, 워크숍, 실습 세션, 네트워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인 추상화는 사용자와 개발자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 없이도 제품을 간단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된 프로세스로, 웹3의 대중화를 위한 필수적인 키워드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니어프로토콜은 확장성과 사용 편의성에 강점을 둔 기술력을 토대로 사용자들의 웹3 진입 장벽을 적극 낮추고 있다.

최근에는 이더리움과 솔라나를 제치고 블록체인 플랫폼 가운데 가장 많은 사용자 수(월간 순 이용자 수)를 기록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니어프로토콜은 장기적으로 10억명의 사용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한다.

한편 니어프로토콜은 오는 30일 '디파이 나잇(Decentralized Finance Night)' 행사도 개최한다.

당 행사에는 비들 아시아 및 이드 서울 연사 및 국내외 주요 디파이 개발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간 동안 기존 웹3 기업과 웹3 생태계 구축을 지원하는 기업들을 고루 만나 새로운 사업적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니어프로토콜 및 니어코리아 허브의 공식 트위터에서 행사에 대한 정보와 참여 안내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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