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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KG모빌리티 본사 압수수색…대표 횡령 혐의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2024-03-19 11:25 송고 | 2024-03-20 10:57 최종수정
22일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에 변경된 사명인 'KG 모빌리티' 마크가 부착돼 있다. 2023.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22일 경기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에 변경된 사명인 'KG 모빌리티' 마크가 부착돼 있다. 2023.3.22/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KG모빌리티(구 쌍용자동차) 임직원 횡령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는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19일 오전 9시쯤부터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KG모빌리티 본사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정 모 KG모빌리티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를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KG모빌리티 대표이사의 횡령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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