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적십자 봉사원이 하나 되는 문화나눔축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전세종적십자 제공)/뉴스1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어르신과 적십자 봉사원이 하나 되는 문화나눔 축제’를 성황리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대전세종적십자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34회 대전시 문화상 자원봉사 부문 수상자인 윤완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대전세종협의회장이 문화상 상금 1000만원을 후원해 마련됐다.행사는 대전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150여 명의 초청 어르신들에게 전통 과자, 온열 찜질팩 등 기념품도 함께 전달했다.

윤 회장은 30년간 1만1930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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