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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루이 "새 앨범 주인공, 생각보다 잘 나와 기분 좋아"[N현장]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10-05 14:33 송고
그룹 킹덤(Kingdom) 루이가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킹덤(Kingdom) 루이가 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가진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0.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킹덤 루이가 자신이 새 앨범 주인공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킹덤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V. Loui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루이는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새 앨범에 대해 "'미의 왕국' 루이의 이야기를 담았다"라며 "영생의 삶을 살면서 느꼈던 감정을 그대로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라며 "영생을 산다고 했을 때 어떤 그림이 나올까 생각했는데 기대보다 더 잘 나왔다"고 자신했다.

이에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단은 "루이가 주인공이었는데 개인 컷들이 예쁘고 고급스럽게 잘 나와서 전 타이틀인 '승천'을 보내줄 때가 됐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 멤버 훤이 합류한 킹덤의 이번 미니 5집은 '미의 왕국'의 왕, 루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멤버 단과 무진이 수록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두루 참여했다.

타이틀곡 '백야'는 시네마틱 에픽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섬세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신스 사운드로 웅장함을 더한다. 또 영생의 삶을 사는 루이의 기쁨, 슬픔, 고통 등 다양한 감정선들을 모두 담았다.
음원은 5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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