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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시즌1 마지막 사부는 송창식…절친 정훈희도 지원 사격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9-16 09:33 송고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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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시즌 1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시즌1 마지막 사부로는 '가왕' 송창식이 출격한다.

16일 SBS '집사부일체'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시즌 1 마지막 촬영 현장이 담겼다. 서로에게 밀착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은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특히 사진에서 송창식이 멤버들의 사부로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레전드 가수인 정훈희가 지원 사격에 나선 모습도 포착돼 기대감을 더한다. 

송창식은 기타를 치며 열창을 하는가 하면 이승기, 도영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치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승기와 도영이 사부이자 가요계 대선배인 송창식과 꾸민 감성 가득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지난 2017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다양한 분야의 사부를 만나 재미와 유익함 모두를 잡으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집사부일체'는 오는 18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송창식 사부와 함께한 '집사부일체' 시즌 1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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