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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웜톤은 '전원일기' 쌍봉댁 이숙…술톤 2R 진출

'복면가왕' 21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2-08-21 17:20 송고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숙이 '복면가왕'에 출연해 끼를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84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는 웜톤과 술톤이 맞붙었다. 대결곡은 진성의 '안동역에서'였다. 제작진은 두 사람의 정체를 알 수 있는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사진을 본 패널들은 손쉽게 알아맞힐 수 있었다. 투표 결과 술톤이 1표 차이로 승리해 2라운드에 진출했다. 웜톤의 정체는 배우 이숙이었다.

이숙은 드라마 '전원일기'에 쌍봉댁으로 출연, 다양한 작품에서 감초 역할을 도맡아 했다. 이숙은 "평소에도 노래를 하는데 막상 경연 프로그램에 나왔더니 긴장이 되더라"며 "제 버킷 리스트에 '복면가왕' 출연이 있었다. 섭외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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