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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흔들며 법정 향하는 최민수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2019-04-12 11:09 송고
손 흔들며 법정 향하는 최민수
배우 최민수가 1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보복운전 1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보복운전을 하고 상대 운전자에게 욕설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4.1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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