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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현지시간)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하던 중국인이 경찰의 총에 맞고 숨지자 중국인들이 파리 19구 경찰서로 몰려가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건 이후 중국인들은 경찰서 앞에서 경찰차를 불태우고 경찰에 돌을 던지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여 경찰관 3명이 다쳤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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