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어버이 날을 맞은 8일 서울 동작소방서에 커피차가 등장했다.커피차의 주인공은 박건기 소방위로, 선물을 보낸 사람은 박 소방위의 고3 딸 지안양이다.

커피차의 등장에 동작소방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근무 중이던 동료 소방관들은 박 소방위의 안내에 커피차 주위로 모였다.

박 소방위는 동료들과 음료와 샌드위치를 나누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영상을 통해 딸에게 인사를 전하던 중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동료들에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나눠주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박건기 소방위가 8일 오전 서울 동작소방서에서 고3 딸 지안 양이 어버이 날을 맞아 보낸 커피차를 선물 받고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2024.5.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