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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촬영장서 아담 샌들러와 농구 삼매경…미중년들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4-05-08 11:38 송고
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63)가 동료이자 친구인 아담 샌들러(57·애덤 샌들러)와 촬영장에서 농구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6일(현지 시각) 조지 클루니가 동료 배우이자 스타인 아담 샌들러와 넷플릭스 새 작품 촬영장에서 간단한 농구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공개했다.
해당 장면이 포착된 시기는 6일로 조지 클루니의 생일이다. 그는 생일에도 촬영을 이어가는 열정을 보였으며, 쉬는 시간 틈을 내 동료와 간단한 농구 경기를 즐겼다. 

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스플래시뉴스

사진 속 두 사람은 농구 골대를 앞에 두고 공을 번갈아 던지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공을 잡았고, 아담 샌들러는 높이 뛰어올라 공을 던졌다. 결국 골대에 공 넣기를 성공한 두 사람은 뿌듯한 듯 웃으면서 골대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조지 클루니와 아담 샌들러는 두 사람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취재진에게도 손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와 아담 샌들러는 각본가이자 영화 감독 노아 바움백의 새 넷플릭스 시리즈 '제이 켈리'를 촬영 중이다. '제이 켈리'는 재밌고 감정적인 어른의 성장기를 다룬 영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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