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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피자,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2024-04-19 14:02 송고
18일 송호근 반올림피자 상무(오른쪽)가 '2024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반올림피자 제공)
18일 송호근 반올림피자 상무(오른쪽)가 '2024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반올림피자 제공)

피자 프랜차이즈 반올림피자는 '2024 국가산업대상' 피자 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에서 진행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도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SP)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고 있다. 선정 기준은 기업별 경영이념과 비전, 최근 3년 활동, 각종 수상 경력 등을 토대로 산업·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한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에서 2023년 정보공개서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1만1295개 브랜드를 6개 지표에 따라 객관적으로 분석해 3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반올림피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본부 실적평가에서 전체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상위 3%인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반올림피자는 2022년 6월 기준으로 전국 약 360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반올림피자 측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파워를 확보하고 가맹사업 역량 강화에 힘써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올림피자는 지난 2월부터 가맹점주들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e쿠폰 수수료의 30%를 지원하고 e쿠폰 정산주기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변경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반올림피자의 시그니처 메뉴인 '반올림 고구마피자'는 출시 이후 11년 만에 누적 판매량 635만 판을 돌파했다.

반올림피자 관계자는 "2023년 한 해 동안 신메뉴 출시와 함께 모델 지코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반올림피자 만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데 노력했다"며 "이어 가맹점주들의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e쿠폰 수수료의 30%를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가맹 사업에 대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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