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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 LINC3.0사업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산학협력 모델 '주문식교육 과정' 12개 운영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4-04-19 11:13 송고
우송정보대학 LINC3.0사업단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우송정보대학 제공)/뉴스1
우송정보대학 LINC3.0사업단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우송정보대학 제공)/뉴스1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LINC3.0사업단이 18일 국제경영센터 산학회의실에서 ‘학생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했다.

19일 우송정보대학에 따르면 모니터링단 학생들은 성심당마이스터반, 미국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준오헤어반, 반도체PM반 등 12개 주문식교육반 대표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2024년 주문식교육 과정 전반을 모니터링해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한편 우수사례들을 학내·외에 홍보하고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게 된다.
 
우송정보대학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설계해 학생들을 지도하고 기업은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을 채용하는 산학협력 모델인 주문식교육 과정을 12개 운영 중이다.

이용환 LINC3.0사업단장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2년, 2023년 2년간 총 24개의 주문식교육 과정 운영을 통해 총 485명의 수요맞춤 성장형 인력을 배출했다"면서 "주문식교육 과정의 성과 제고를 위해 학생 모니터링단의 개선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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