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가  1일 금산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군정의 세계화를 당부하고 있다. (금산군 제공)/ 뉴스1 © News1

박범인 금산군수는 1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군정의 세계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글로벌 축제로 열린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너클 어워드 금상 및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되는 등 선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군정의 세계화를 위해 나아감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며 “세계적 유통관계자, 세계적 건축가 등과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그러면서 “세계적 위치에 올라서신 분들은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계시다”며 “우리의 입장을 충분하게 설명을 해드린다면 그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금산군정의 세계화를 위해 밝은 마음과 굳은 의지를 갖고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성과를 거두고 군민의 행복과 기쁨을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박 군수는 이 외에도 금산천 봄꽃축제 성공개최와 공공데이터 시스템 구축, 1분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금산군청 사이클팀 전국대회 2회 연속 종합우승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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