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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우체국-우편사업진흥원 로컬푸드 온라인판매 업무협약

부안로컬푸드 온라인판매 매출액 50억 목표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2023-09-21 15:48 송고
 전북 부안군이 20일 오후 부안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부안 로컬푸드상품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부안군 제공)2023.9.21/뉴스1
 전북 부안군이 20일 오후 부안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부안 로컬푸드상품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부안군 제공)2023.9.21/뉴스1

전북 부안군이 20일 오후 부안우체국,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부안 로컬푸드상품 온라인판매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부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4년 부안로컬푸드 온라인 판매 매출액 50억원 달성의 채널을 확보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부안군은 농가발굴 및 생산관리를, 부안우체국은 우체국쇼핑몰을 통한 판매활성화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진흥원은 타온라인판매 채널확보 및 관리 등의 역할을 하게된다.    

부안군은 2021년부터 이커머스시장인 우체국, 쿠팡, 전북도생생장터 등에 직접 뛰어들어 부안군의 주요농산물인 천년의솜씨쌀, 동진감자, 양파 등을 판매, 지난 3년간 총 32억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전자상거래 전담팀을 만들어 부안로컬푸드가 이커머스 시장에서 제값을 받을 수 있은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이커머스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지역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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