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앤디컷대학 전경./뉴스1

우송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3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교육의 질 개선 및 정부 재정 지원을 위한 객관적 정보 제공을 위해 2011년부터 시행 중인 고등교육기관 평가·인증제도다.우송대는 △대학 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 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영역에서 모두 인증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우송대는 1, 2주기에 이어 3주기 인증도 획득해 2028년 8월까지 정부 재정지원대상 대학으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오덕성 총장은 “이번 인증으로 우송대가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혁신을 주도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상의 교육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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