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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양자암호통신 시범 사업 설명회 개최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 대상으로 설명 진행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2023-06-05 09:00 송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국가정보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NIA 제공)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미래양자융합포럼과 국가·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및 보안검증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양자암호통신은 양자의 특성을 통해 암호키를 교환하는 기술로 불법 도감청 및 해킹을 원천차단하는 차세대 정보통신기술이다.

NIA는 지난 3년간 양자암호통신 시범 인프라 구축 운영 사업을 통해 공공·민간분야에서 40여개의 응용서비스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또 이통3사와 협력해 양자암호 기업 간 거래(B2B) 전용회선 요금제를 출시했다.
국정원은 국가·공공기관에 양자암호통신 장비 도입을 위한 보안기준을 마련해 지난 4월 세계 최초로 양자암호통신 보안검증제도를 시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양자암호통신 시범사업 성과 소개 △양자암호통신장비 보안검증제도 설명 △이동통신사의 양자암호통신 서비스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오는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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