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전북 임실군 임실읍 수정교부터 임실교까지 이어지는 임실천변 1.1㎞ 구간에 붉은 꽃양귀비 물결이 화려한 장관을 이루고 있다. 꽃양귀비는 양귀비와 달리 마약 성분이 없어 법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원예종이다.(임실군 제공)2023.5.23/뉴스1 |
4일 전북은 대체로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12도, 무주·임실 13도, 완주·남원 14도, 순창·고창 15도, 전주·익산·정읍·군산·부안 16도, 김제 17도로 전날과 비슷하다.낮 최고기온 역시 전주 28도, 완주·무주·김제·남원·순창·익산·정읍 27도, 임실·고창·부안 26도, 진안·장수·군산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남부 앞바다 0.5m, 먼바다 0.5~1.5m로 인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모두 '보통'으로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기온이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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