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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치평동 우체국보험회관 건물에서 30대 여성 떨어져 사망(종합)

경찰, 타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023-04-25 08:25 송고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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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6시52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 우체국보험회관 건물에서 A씨(35·여)가 떨어져 숨졌다.

경찰의 폐쇄회로(CC)TV 확인 결과 A씨가 해당 건물 엘리베이터를 타고 고층으로 올라간 것이 포착됐다.
자영업을 하는 A씨는 사망한 우체국보험회관과는 직접적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하고 정확한 투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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