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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 오색으로 물든 겨울 도심…'서울라이트 광화·빛초롱' 개막

오는 31일까지 연말 광화문광장 빛으로 물든다
2023년 계묘년 (癸卯年) 맞아 대형 복토끼도 등장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2022-12-20 07:15 송고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를 찾은 시민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촬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를 찾은 시민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촬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의 조명을 밝힌 전시물들이 광장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한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의 조명을 밝힌 전시물들이 광장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의 빛축제인 ‘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 빛초롱’이 31일까지 13일간 밤을 수놓는다.
'서울라이트 광화'는 19~31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광장 전역과 광장 인근 건물 3개소(세종문화회관, 역사박물관, KT빌딩)에서 펼쳐진다.

매시 정각에는 메인 쇼에 해당하는 웅장한 '시그니처 쇼'가 진행되며 이후 장소별로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2개의 조명 기둥과 광장 인근 건물이 활용된다.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에는 하준수 작가와 박제성 작가, 막심 제스코프 작가와 위치엔 쑨 작가가 참여했다.

KT건물 외벽을 통해 미디어아트를 체험해볼 수도 있다.

'서울라이트 광화'의 시그니처 쇼 구성과 콘텐츠 기획은 100주년 서울전국체전 개·폐회식 제작을 감독했던 오장환 감독이 직접 지휘했다. 오 감독은 2030 부산엑스포·부산국제관광도시 유치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기간 광화문광장에는 '2022 서울 빛초롱'과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마켓'이 동시에 열린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주관·주최하는 '2022서울 빛초롱'은 '함께 하는 동행의 빛'을 주제로 진행된다.

전체 전시구역은 총 4개로 나눠지며 거북선 등과 12m의 대형 복토끼, LED 나무숲 등 다양한 조형물이 전시된다.

광화문광장 마켓은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동상 공간 사이에 설치되며, 크리스마스 관련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한다. 겨울 먹거리도 현장에서 구매해 즐길 수 있다.

마켓 내 크리스마스 빌리지에는 높이 12m의 대형 트리가 전시되며, 시민들이 직접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지름 2m의 대형 스노볼 포토존, 크리스마스 시즌 포토존을 구성하고 현장에서 사진을 인화하는 서비스도 운영한다.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를 찾은 시민들이 조명을 밝힌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2 서울 빛초롱'과 '서울라이트 광화'가 동시에 개최되고 있다. 2022.12.19 /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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