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조규홍 후보자 "촘촘하고 두터운 취약층 보호…혁신도 지속"
尹정부 세 번째 복지부 장관 지명…전문성·연금 부정수급 등 쟁점
'윤 대통령 발언' 여야 공방에 복지장관 오전 인사청문회 파행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2022-09-27 13: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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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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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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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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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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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취약계층을 촘촘하고 두텁게 보호하고 보건복지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30여년간 기획예산처, 기획재정부 등에서 근무하며 경제 전반과 더불어 사회 정책 분야에 대해서도 고민하면서 정책을 수립해왔다"면서 "재정은 결국 복지와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의 큰 축인 복지 지출 관련해 복지부와 협력해왔고 특히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제도에 대해서 중장기 재정 계획과 더불어 개편 방안 논의에도 적극 참여해왔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자는 이어 "장관 소임이 주어진다면 우선 사회적 약자를 충실히 보호하고 지원하겠다. 동시에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에 대비해 보건복지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혁신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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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관계자와 대화를 하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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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2.9.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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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9.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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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한 뒤 인사하고 있다. 2022.9.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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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한 뒤 엘리베이터에 오르고 있다. 2022.9.8/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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