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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그룹 며느리' 이향, 달라진 얼굴 충격 "성형 안 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9-20 17:07 송고 | 2022-09-20 17:37 최종수정
이향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향 인스타그램 갈무리

아나운서 이향이 다이어트로 확 바뀐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이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성형 아니고 시술 아니고 그냥 다이어트(식이요법)했습니다. 사실 외적인 것 외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건강이 좋아지고요"라고 말했다.
이어 "나도 해냈다는 자존감이 높아지고 삶의 활력이 높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또 "여러모로 할 수만 있다면 안 할 이유가 없는 게 바로 평생숙제. 다이어트인데 그동안 다이어트 실패하셨던 분들의 실패한 이유를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의지가 부족했거나 나에게 맞는 방법이 아니었더라"고 구체적 설명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향은 자신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하며 노력으로 통통한 체형을 날씬한 외모로 바꿀 수 있다며 희망적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노력하면 가능한가요?", "저는 희망이 없는데 이 글로 희망을 봤어요", "저도 오늘부터 한번 열심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향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뒀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졌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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