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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술 취해 여자중학교 침입한 인천 경찰관…불구속 송치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2-09-20 16:28 송고 | 2022-09-20 17:02 최종수정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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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술에 취해 여자 중학교에 무단 침입한 인천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A순경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순경은 지난 7월말 오후 11시께 인천시 남동구 모 여자중학교 강당으로 술에 취해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순경은 지인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귀갓길에 학교에 무단침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A순경은 보안업체 직원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순경은 경찰 조사에서 "비를 피하기 위해 학교로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수사를 통해 8월말 A순경을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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