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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유준상 "1년 간, 촬영…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 종영소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8-29 09:09 송고
사진제공=tvN '환혼'
사진제공=tvN '환혼'
'환혼' 유준상이 파트1 종영 소감을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가 지난 28일, 파트1 종영을 맞았다. 이런 가운데, 29일 유준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은 극 중 대호국의 중심 '송림'의 총수 박진 역을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먼저 유준상은 "1년 가까운 긴 시간 촬영을 했다"라며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이들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고,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 또 뵙겠다"라고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환혼'에서 유준상은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는 한 기업의 총수로서 갖가지 사건 사고들에 현명히 대처하는 천생 리더의 면모로 감탄을 안겼고, 때로는 김도주(오나라 분)를 향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랑을 내보이며 소년미와 허당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뽐냈다. 이 밖에도 낙수(고윤정 분)와의 대결 신에서는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유준상이 오는 12월 방송될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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