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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신규 발열자 30여명… 이틀째 100명 밑돌아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2-07-26 06:19 송고 | 2022-08-01 10:03 최종수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일일 신규 발열자 수가 이틀째 100명을 밑돈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하루 동안 북한 전역에서 30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이후 누적 발열자 수는 477만2780여명이 됐다.

신문에 따르면 이 중 99.993%인 477만2440여명이 완치됐고, 260여명(0.005%)이 치료를 받고 있다.

한때 40만명 가까이 늘었던 북한의 일일 신규 발열자 수는 이달 들어 꾸준한 감소세를 보여 24일(오후 6시)에도 50여명을 기록했다.
누적 발열자 중 사망자 수는 지난 6일 1명 증가 발표 이래 추가 발표가 없어 74명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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