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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오늘 여가부 업무보고…5대 폭력 피해자 보호 등 논의

김현숙 장관 독대 보고…대통령실 "변동 가능성도 있어"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22-07-25 05:30 송고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열린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열린 장·차관 국정과제 워크숍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여가부 업무보고에서는 국정과제인 '5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의 추진 방안, 한부모가족 자녀 양육 부담 완화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업무보고는 개별 부처별로 장관이 대통령을 독대해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부처별로는 장관과 차관 또는 실장급 등 2명이, 대통령실에서는 관련 수석비서관이 참석한다.

당초 여가부 업무보고는 20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업무보고 전체 일정 조정으로 한 차례 순연됐다.

한편 윤 대통령은 여가부에 이어 26일 법무부와 행안부, 29일 교육부의 업무보고를 받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 일정에 따라 부처 업무보고는 수시로 변동될 수 있다"며 "이번에도 약간의 변동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사전에 알린다"고 설명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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