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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40대 맞아?…필라테스로 다져진 S라인 '깜짝'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7-22 15:03 송고 | 2022-07-22 15:58 최종수정
하원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하원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완벽한 필라테스 자세를 선보였다.

22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시아 선생님과의 첫 레슨. 한국 와서 처음 받는 레슨(개인지도)이라 내 몸이 준비가 덜 되어 있어 조금 아쉬웠지만…" 이라며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디테일하고 꼼꼼하게 집어주시고 다시 한번 내 몸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어 주시는 에너지를 받았던 레슨"이라며 "레벨 선생님들을 한분 한분 만날 때마다 그분들의 에너지와 열정에 또 감동하게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필라테스는 전통과 역사와 스토리가 있는 그런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엄청난 유연성을 과시하며 필라테스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하원미는 진지한 표정으로 레슨에 임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나이 40세에 세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의 하원미는 운동 중임에도 섹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열정이 느껴지세요", "식단은 어떻게 하세요? 뱃살 잡기 엄청 힘드네요. 오늘도 자극받고 갑니다", "자기 관리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20대 같은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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