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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일일 신규 발열자 첫 100명대… "완치율 99.99%"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2-07-21 06:30 송고 | 2022-08-01 10:03 최종수정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북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의심되는 일일 신규 유열자(발열자) 수가 100명대까지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 19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북한 전역에서 170여명의 발열자가 새로 발생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말 이후 누적 발열자 수는 477만2290여명으로 늘었다. 신문은 이 가운데 99.99%인 477만1860여명이 완치됐다고, 360여명(0.008%)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누적 발열자 중 사망자는 이달 6일 1명 추가 발표 이후 2주 넘게 74명을 유지하고 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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